Review
[광주 양림동 텐동] 오키나와 후라이
woniee
2022. 7. 20. 09:36
양림동 오키나와 후라이에 다녀왔다.
건물 외관은 뽀작하고 귀여웠다. 건물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웨이팅 하면서 메뉴 정하기 좋았다.
맞다 웨이팅을 했다 두시? 쯤에 주말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3시에 브레이크타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하면서 주변 산책하다가 발견한 펭귄
야야! 사진찍는다!
웃어!
치~즈~
웨이팅 끝나고 자리에 앉으니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종이가 있었다.
텐동1(계란추가), 아나고텐동1, 유자토마토 주문했다.
유자토마토. 새콤하니 식전에 먹기 좋았다.
맑은 된장국을 주셨다.
광주에서 양림동 오키나와 후라이, 동명동 란도리, 동명동 온센을 가봤는데,
구성은 란도리와 비슷했고, 셋 다 맛있는 텐동집이었다.
오키나와 후라이는 란도리보다 매장이 넓고 환기가 잘되는 점이 좋다.
주변에 카페도 많아서 동명동 대신 놀 곳 찾는다면 양림동가서 텐동 먹고 카페가는것도 좋을 듯 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