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일기]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 옴스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벌써 3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면접 기회가 많지 않아 한번 한번의 기회가 굉장히 소중하다. 한 번 인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우리 회사 어떻게 알게됐어요? 라는 질문에서 그냥 주변에 누가 다녀서 알게됐다고 대답했다. 보기좋게 떨어졌다. 이후 자소서, 면접 관련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봤다. 보면서 도움이 됐던 것도 많지만 이게 맞나 싶은 영상들도 많았다. 이런 질문은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며 정답을 주는 영상들이 많지만 그 영상을 나만 보는 것이 아닐텐데 그렇다면 그게 정답이 맞나? 싶은 순간들도 많았다. 그러다 "나, 기업, 직무를 중심으로 나만의 주관을 구축해야한다"는 옴스 채널을 접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다른 유튜브보다 내게.. [독서일기] 잡담말고 스몰토크-데브라 파인 독서기간: 2023. 04. 15.-2023. 04. 16. 한줄평 스몰토크가 대인관계에 필요한 이유와 스몰토크를 잘하기 위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내 삶에 적용할 마음가짐이 있다면 유용한 책 나이를 먹으면서 가벼운 이야깃거리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많아지고, 가벼운 이야기로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건 매력적이었다. 과거의 나는 새로운 사람과 어색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부담스럽고 싫어서, 그리고 눈에 띄고 싶지 않아서(극한의 내향형) 스몰토크를 시도해본 경험이 적었다. 최근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스몰토크를 시도해봤는데 뚝딱이는 내모습과 왠지 모르게 티키타카가 되지 않는 기분이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이러한 계기로, 스몰토크에 관한.. [독서노트/애플]애플 기본 노트앱을 이용해서 독서노트 작성하기 책을 읽으면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한다. 책에 글을 쓰고 밑줄을 긋더라도 사진을 찍어 온라인상에 올려놓으면 언제든 꺼내읽기 좋고, 문득 다시 보기도 좋다. 오늘은 내가 책을 읽고 어떻게 독서노트 작성하고있는지 공유하려한다. 현재 내가 독서노트로 이용하고 있는 앱은 애플 기본 메모앱이다. 아이클라우드 연동으로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을 연동할 수 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손글씨로 메모앱에 올려두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손글씨로도 타이핑으로도 독서일기를 작성할 수 있다. 독서노트작성을 위해 사용하는 포맷은 위와 같다. 책이름-저자 읽기시작한날-다읽은날 #독서 기본 메모앱에서 해쉬태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쉬태그별로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모여진 메모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 .. 이전 1 다음
